채무로 인한 무거운 짐
내려놓으세요
개인회생파산1pro
[성공사례, 개인회생]

공무원개인회생(여, 50대)

194,109,287원
101,309,292원
24-04-12

공무원개인회생 채무증대경위서

안녕하세요? 군 공무원이셨던 아버님과 엄격한 어머님 슬하에 2남 1녀중 막 내로 경남 진해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내고 아버님 퇴직과 함께 청 소년기 경기 과천으로 이주하여 부모님 퇴직이후인 대학시절부터 등록 금을 제외하고 부모님의 도움없이 초등생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용돈과 생활비를 스스로 해결할 정도로 생활력이 강한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20대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부모님 생계의 많은 책임을 지 고 있던 18살 연상인 오빠의 잦은 대출요구를 무시하지 못하고 1,000 만원의 현금서비스와 대출을 받아 주는 등 제가 부담해야 하는 채무가 생기기 시작하였고 제급여로 대신 갚는 악순환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버님이 폐암 투병후 작고한 이후에도 어머님이 인공관절치환술 합 병증으로 걷지 못하시면서, 시력상실, 혈관성 치매진단 등으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요양병원과 요양원 생활을 지속하였고 오랜기간 병원 비와 간병비용을 자녀인 3남매가 공동으로 책임지는 등의 지출이 지속 되었습니다.

3년전 어머니마저 돌아가시고 큰 슬픔에 빠졌지만 채무에 서 조금씩 회복할수 있었으나, 최근 들어 대출이자가 급격하게 상승하 는 등 채무를 해결하기 위해 또다른 채무를 더 만드는 악순환을 계속 해오다 결국 카드론, 단기카드대출까지 하게 되어 감당할 수 없는 지 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누구보다 제 일에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왔다 고 자부할수 있는데 제 재정상태가 이런 상황까지 온 것에 대해 무척 이나 애타고 괴롭습니다.
저는 이제 50대중반의 중년이 되었고 현재 직업이 투잡을 가질수 없 는 공공기관이라 스스로 이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개인회생신 청이라는 방법을 찾게된 저의 무능함에 무척 괴로울 따름입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부디 저의 무책임을 꾸짖어 주십시오. 또한, 대 출 돌려막기에 지쳐있는 저에게 회생할 수 있는 도움의 손길을 뻗어주 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빨리 채무를 상환하고 저축하는 즐거움을 찾아가는 것이 평범하지만 비범한 저의 소망입니다.

이 기회를 큰 기회로 생각하고 제기할 수 있는 희망를 주신다면 전화위복이 되도록 열 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 (여, 50대)

총채무 : 194,109,287원

직업 : 공무원

소득 4,539,629원

부양가족 : 1인 (추가생계비 월세 478,747원인정)

변제율 : 51%

월변제금 : 2,814,147원 (36개월) = 101,309,292원

공무원개인회생